5월 30일까지 접수…대상 100만원 등 시상 푸짐

남도일보, ‘인권 광주’ NIE 학생 기자단 모집
5월 30일까지 접수…대상 100만원 등 시상 푸짐
‘민주·인권도시 광주’ 세계에 알릴 메신저 역할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남도일보 자료사진

남도일보가 오는 9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세계인권도시포럼에 맞춰 ‘민주·인권도시 광주’를 세계에 널리 알릴 학생기자단을 모집합니다.

학생기자단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 기금을 지원받아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 활용 교육)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자신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광주의 인권문제를 깊이 취재한 뒤 신문으로 제작·배부함으로써 광주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생기자단의 활동과 결과물들은 소통과 쌍방향 지방신문의 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각종 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자단 가운데 왕성한 활동을 보인 학생들은 추후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등 푸짐한 시상도 이뤄집니다. 광주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과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합니다.

■모집개요

▲기간=2019년 5월 21일(화) ~ 5월 30일(목)

▲인원=총 20명

▲합격자 발표=2019년 5월 31일(개별통보)

▲지원자격=광주지역 고교·대학생

▲지원방법=지원서 1부(이름, 연락처, 학교, 학년 기제 필수)

‘인권’에 대한 자유로운 글 1부(형식, 분량 자유)

▲서류제출처= sssong3712@naver.com

■활동개요

▲기간 =2019년 6월 ~ 2019년 10월

▲내용 = ‘인권’관련 취재 및 기사작성, 20페이지 신문 1만5천부 제작

■시상내역

▲대상(1명)=100만원

▲최우수상(2명)=각 50만원

▲우수상(3명)=각 25만원

▲입상(14명)=각 10만원

■혜택

▲네이버·다음 등 민간 포털 뉴스 섹션에 기사 게재

▲제작된 신문 광주지역 무료 배포

▲기사작성 관련 전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

■문의=남도일보 뉴미디어 취재본부 (062- 67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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