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 합격해 화제인 가운데 서동주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서동주가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최종합격해 변호사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서동주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힘들었던 지난날을 언급하며 "결국 합격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서동주는 앞서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에 출연해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서동주는 "나대는 여자, 잘난척하는 여자, 조용히 못 살고 시끄럽게 뭔가 이슈 만드는 사람, 전신성형한 사람 내지는 그냥 그런 것들? 안 좋은 것들?"이라며 "아직 저에 대해 잘 몰라 선입견이 있을 수 있으니 깨고 싶어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제가 인상이 세서 사나워 보이고 하는데 사나운 사람은 아니다. 해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기자는 "서동주가 과거와 달라진 모습 때문에 성형설이 돌기도 했었는데, 과거에도 굉장히 청순한 미모를 가지고 있었다. 과거에 서동주 씨가 '내가 아빠를 닮아 못생겼다.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쿨하게 성형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이슈가 됐던 것이 육감적인 몸매로 전신성형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 본인이 운동을 통해서 좋은 몸매를 얻을 것일 수도 있지 않나. 전신성형설까지는 오버인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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