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화 캡처

'레옹'에서 마틸다 역할을 맡은 나탈리 포트만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20시 10분부터 23시까지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레옹'이 방송됐다. 영화 '레옹'에서 나탈리 포트만은 마틸다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81년 생인 나탈리 포트만은 1994년 영화 '레옹'을 통해 데뷔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최근 미국 피플지 인터뷰에서 "13세 배우로 데뷔했을 당시 한 남성 팬으로부터 '강간 판타지'라 적힌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그런 시선에 타협하게 됐다"며 "영화에 나온다는 이유로 성적 대상으로 보이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난 그런 생각이 없다. 난 공인일 뿐이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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