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연인 황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하정우의 솔직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정우는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하정우는 “예전부터 평생 친구처럼 함께 할 여자가 이상형이었다. 지금도 그렇다”고 말했다. 이어 하정우는 “요즘 연애는 안 한다. 비수기다”라며 “아버지도 지친 것 같다. 최근 2~3년 동안 결혼 얘기를 엄청 하셨는데, 이제는 안 하신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정우는 동생 차현우를 언급하며 “남동생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1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차현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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