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실검에 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셔누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셔누는 지난 2015년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셔누는 앞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셔누는 "팀에서 수영을 맡고 있다"는 엉뚱한 말을 했고, 다른 멤버들은 "셔누가 초등학교 때 대회를 휩쓴 수영 선수였다"며 셔누의 과거를 밝혔다. 셔누는 수영을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 "여러 계기가 있었지만, 장래가 불투명해서 그만 두게 됐다"며 "수영을 그만둔 후 비의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데뷔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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