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이 SNS

 

이하이가 3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하이의 새 미니앨범 '24ºC'가 공개됐다.

그는 타이틀곡 ‘누구 없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으로 한층 확장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 출신 이하이는 당시 앳되고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이에 데뷔 후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 성숙한 이미지로 거듭났다.

이에 그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아침 식사는 10시에, 점심은 오후 1시에, 간식 겸 저녁 식사는 오후 4시에 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닭가슴살과 양상추, 고구마, 방울토마토, 브로콜리가 식단에 포함돼 있다. 그는 배고플 때는 고구마 반 개 정도나 방울토마토 3알, 브로콜리 조금 등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이하이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여자부문’, ‘2017년 제31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을 수상했다. 특히 2013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1 Under 21(21세 미만의 21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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