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강정으로 '서민갑부' 대열에 오른 김대윤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목)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하루 매출 평균 약 300만 원,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김대윤 씨가 등장했다.

갑부의 가게는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 자리해 있었다. '정'이 좋아서 시장에 개업했다는 그였다.

그는 설탕이나 식품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고 물엿의 농도로만 단맛을 낸다. 또한 태권도 권법을 응용한 자세로 강정을 저어주는 것도 그만의 비법이라고.

특히 방부제와 첨가물은 일체 넣지 않은 그의 강정은 건강 간식으로도 인기 만점이다. 또한 추억의 옛날 과자 오란다(도라 강정)부터 깨강정, 씨앗 강정, 아몬드 강정 등 종류도 많아 골라 먹는 재미와 건강한 단맛으로 아이, 어르신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가격은 8천 원에서 1만 2천원 대이며, 씨앗강정은 3장 구매할 경우 1장을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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