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효은 인스타그램

실검에 오른 황효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황효은은 매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남편 김의성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첫 출연 당시 황효은은 "결혼 11년 차 배우 황효은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김의성은 "효은이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는 김의성이라고 합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김의성이 기상하자마자 집안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자 황효은은 "제가 저렇게 만드는데 10년이 걸렸다. 처음에는 손 하나 까딱 안 하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미호는 "10년이나 걸린다고요? 되게 먼 길이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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