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재현 인스타그램

안재현 벌크업 사진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에 몰두 중인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재현은 여전히 멋진 외모와 함께 민소매 셔츠 사이로 보이는 우람한 팔뚝과 넓어진 어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재현은 31일 방송된 '강식당2'에서도 벌크업으로 탄탄해진 몸매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벌크업은 보디빌딩에서 근육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고 식사량을 늘려 체격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안재현은 앞서 방송된 '신서유기2'에서 모델로서 몸매를 관리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안재현은 "원래 입이 짧다"라며 "모델 하던 시절엔 더 적게 먹었다. 하루에 한 끼 먹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은 "그게 습관이 되다보니 하루를 마치고 손이 떨리지 않으면 안심이 안됐다"라고 모델의 비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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