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 열려

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에티켓 등 교육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달 31일 광산구 장애인복지관에서 2019년 상반기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지켜야할 반려동물 에티켓과 반려동물 관리 요령에 관한 교육과 반려동물 1대 1 건강검진 상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반려동물 건강검진 상담은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수의사가 참여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찾아가는 시민동물교실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정착을 위해 2014년부터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과 협업해 10회째 운영하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