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동 2지구 한국아델리움 에코 아파트 분양

59㎡, 84㎡ 규모 총 315세대…14일 주택 홍보관 개관
광주 남구 서동2지구에 들어서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한국아델리움 에코 아파트 투시도./한국건설 제공


광주 남구 서동2지구에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의 한국아델리움 에코(eco) 아파트가 들어선다.

특히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59㎡, 84㎡ 타입으로 총 315세대 가운데 1차 204세대와 2차 111세대가 우선 공급된다.

한국건설은 작년 기준 광주 최고가 아파트로 알려진 봉선동 한국아델리움 아파트를 시공하는 등 광주 지역 내 다수의 아파트를 시공해온 전문 건설사이다.

특히 광주 남구는 광주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입지가 뛰어나고 각종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다. 서동과 사동, 월산동 등 인근 재개발이 계획돼 있고 제 2순환도로 연장개통의 영향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개선됐다.

지하철역이 멀지않고 필문대로와 제2순환대로,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사통팔발의 교통환경으로 도심뿐 아니라 시외 어디로든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대성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고 반경 1km 이내에 무진중학교, 석산고등학교 등 남부 지역 명문학군이 인접해 풍부한 교육시설을 자랑한다.

쇼핑과 의료, 문화시설 등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조선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이 멀지 않고 남구청과 서구청, 아시아문화전당,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메가박스, 홈플러스, 이마트, 충장로, 양동시장 등이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공원과 사직공원, 생태하천인 광주천이 도보거리에 있어 산책과 운동시설 이용 등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국아델리움 에코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오는 14일 서구 쌍촌동 947-1에 개관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