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광학교 관계자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실습을 통해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시 119신고 방법, 화재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교육을 담당한 정범준 주임은 “화재발생 초기 대응방법에 따라 그 결과의 차이가 달라지는데 평소 철저한 훈련을 통해 안전에 대해서 소외받는 계층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의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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