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9년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전남 영암군은 최근 왕인실에서 직원 540명을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이번 교육은 성(性)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식 개선으로 직장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인식을 통해 상호 배려와 존중으로 밝고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임현식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으로 진행됐다.

영암군 관계자는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통해 직원 간 배려와 존중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성희롱 없는 건강한 일터 만들기와 더불어 폭력 없는 안전한 영암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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