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캡처

연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전세가 2억 원대 제주 치유 하우스 찾기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제주도에 살고있는 강산에에게 다양한 질문을 했다. 그는 "연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산에는 "나는 그런 건 잘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구해줘 홈즈'에서는 집을 찾기 위해 나선 의뢰인들이 연세를 언급했다. 제주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연세를 선호한다는 것.

일반적으로 제주도에서는 월세, 전세보다 연세를 선호하는데 연세는 1년치 집세를 한번에 내는 개념을 말한다.

한편 이날 의뢰인들은 1년 간 거주할 단기 집을 찾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집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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