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신고했더니 보복성 해고 ‘논란’…네티즌 “가급적 채용안하는게 상책”

연합뉴스 제공
egot****는 “여자는 처음부터 안뽑는게 답이다. 말만해도 성희롱이고, 옷깃만 스쳐도 성추행이고, 눈빛이 이상하다고 시선강간이라고 짖어대는 시한폭탄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냐? 위험부담을 안고 뽑으면 일을 잘하나?? 시키는거 아니면 스스로 할 줄아는 게 없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hy****는 “성희롱도 희롱이지만 사장놈이 앞뒤 못가리고 여직원 많이 뽑은 게 문제다. 나이대 비슷한 여자직원들 결혼해서 육아휴직 1년씩 가면 그 뒷감당은 누가하냐 남자 직원들 몫이다. 잘 둘러봐라 여직원 많이 뽑은 회사 스트레스로 머리 터지고 있을걸”이라고 조롱했다.

lovi****는 “조직내에서 반드시 기혼여성만 뽑는게 나을듯. 그나마 세월이나 경험 때문에 라도 일이 수월해진다”라고 조언했다.

xnao****는 “1980~1990년대생 그분들은 가급적이면 채용을 안하는게 모두의 정신건강에 좋다”라고 조언했다.

acti****는 “성희롱이 맞는지 안맞는지 판결은 낫냐? 너도나도 미투다, 걸핏하면 성폭력이다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회사라고 무조건 ‘약자’가 돼야 하는 거냐? 그럼 회사 망하면 그 안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원들과 그 가족들 생계는 니가 책임질래”라고 지적했다.

ekjj****는 “뻔하지 회사가 이유없이 해고 하진 않는다. 저 말도 피해자라 주장하는 여자의 일방적인 진술을 받아서 적은것일뿐회사 입장을 들어봐야지 아니 일개 직원이 뭐라고 여자측에서 확실히 피해자라 입증 됐다면 이유없이 해고 하진 않지오히려 가해자쪽을 해고 하겠지”라고 비난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