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광주그린카진흥원·중흥건설 등 32곳 투자자로 나서

광주형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협약 참여기관(업) 명단
현대자동차·광주그린카진흥원·중흥건설 등 32곳 투자자로 나서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형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협약식을 가졌다.<사진> 금융기관과 기업 등 32곳이 투자자로 나서기로 하면서 합작법인 설립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의장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광주형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투자협약 참여기관(업) 명단. ▲1대주주=광주그린카진흥원 ▲2대주주= 현대자동차㈜ ※주주 순서는 가다순 ▲금융기관(3곳)=광주은행, 농협은행, 한국산업은행 ▲기업(29곳) 등=광주상공회의소, 대창운수㈜, 두현시스템, 명지시스템㈜, ㈜일신테크, ㈜모아종합건설, ㈜서진건설, ㈜센텍코리아, ㈜엘에스티, 중흥건설㈜, 지금강㈜, ㈜케이엔피이노텍, 한국씨엔티㈜, ㈜현성오토텍, ㈜호반건설, ㈜호원 등 14개 자동차 부품사. /오치남 기자 ocn@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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