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는 10일 출퇴근 시간대 카풀을 허용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가결한 가운데 온라인 실시간 댓글창에는 이를 우려하는 글들로 도배됐다.
lmw7****는 “월급제 하면 다짱박혀 있겠다. 우리나란 고정월급주면 어딜가든 다짱박힘”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junk****는 “월급제? 무슨 돈으로 아주 택시 기사들을 죽여라 안그래도 힘들어 죽겠는데 혁신도 공유도 좋다 하지만 소시민 최저층시민을 죽이면서 대기업을 키워줘야 하냐 대통령 측근인사라고 편들어 주냐 쏘카 이재용은 아예 유럽 순방때 대동해서 가더만 타다는 어떻게 할건데 대기업 돈있는넘들 뒤 봐주는 정부 참 한심하다 김현미 니 아들도 이담에 쫄딱 망해서 택시기사해라”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fghj****는 “전액관리제는 월급제가아니다. 몇대몇으로 회사와 나눠먹는 구조인데 현제도 전액관리제를 하는 회사가있다. 사납금제보다는 좀낫지만 일을 안하면 그만큼 가져가는 돈이 없으니 일을 안할수가 없다”라고 지적했다.
yhba****는 “무나 제발 기초과학 기초소재개발에 돈투자하고 이력 확보해러. 택시니 버스니 근로소득 장려금등 퍼주는 복지에 돈좀 적당히 써라. 5g니 ai 반도체니. 떠들지않아도 기업들이 더 잘한다. 지금 꼴을봐라. 일본이 눈만흘겨도 우리나라 기업이 벌벌떠니. 국가에서는 돈안되지만 경쟁력이 필요한것에 눈을 돌려야한다 인기에 부합해 돈푸는데만 정신팔려. 미리 못챙긴 현정권의 책임이다”고 비판했다.
sk73****는 “월급제하면 손님타면 1만원 거리 메타기 안키고 오천원에 현금으로 갑시다해서 요금 꿀꺽하는 기사 분명히 생긴다”라고 조롱했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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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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