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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용산역 등 20개역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판매
인천공항· 광주송정역 오가는 KTX 하루 7회 운행도
 

코레일은 지난 4월부터 전국 20개 철도역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입장권은 철도역 여행센터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개 경기종목(경영, 다이빙, 아티스틱, 수구, 오픈워터, 하이다이빙)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처는 서울역, 용산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수원역, 대전역 등 20곳이다.

한편, 코레일은 선수단과 관람객 수송을 위해 지난 9일부터 인천공항과 광주송정역을 오가는 KTX를 하루 7회 운행하고 있다./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