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개회 공식 선언…17일간 열전 돌입
사진으로 보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화려한 개막
문재인 대통령 개회 공식 선언…17일간 열전 돌입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전 세계 수영인들의 축제가 본격 시작됐다. 제18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2일 오후 8시20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열고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FINA 훌리오 마글리오네 회장의 입장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5·18민주광장 분수대에 세계 각국의 물이 하나가 되는 ‘합수식’으로 시작돼 3부로 나눠 진행됐다. 개회식 주제는 ‘빛의 분수’. 아시아 민주화 성지인 5·18민주광장 분수대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광주의 어린이들이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가져온 물을 분수대에 부어 하나가 된 물이 높이 솟구쳐 오르는 장면이 연출됐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태극기가 계양되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모모랜드의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문화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12일 오후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개막식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고 있다. 특별취재반/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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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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