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중년 라인업의 활약은 오늘(14일)도 계속된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나혜미(강성연)가 나도진(최재원)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나혜미는 나도진에게 "강미리(김소연)를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나혜미는 강미리를 협박하고 나선다. 그는 강미리에게 "이 사실을 전인숙(최명길)이 알면, 전인숙은 끝이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또 김해숙은 김우진(기태영)을 만나 딸과의 만남에 대해 자세히 살핀다.

강미선(유선) 역시 남편과 아이가 시간을 보내는 동안 "사고나 치지 말아라"하지만 결국 아이를 다치게 만든 정진수를 보며 "그럼 그렇지"라고 실망한다.

더불어 정대철(주현)은 아내 하미옥(박정수)이 집을 비우자 "아내 없는 게 최고다"라며 춤을 춘다.

하지만 택시에서 만나 위기에 직면한다. 과연 이번주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해숙은 1955년 생으로 65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77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67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57세다. 동방우(명계남)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강셩연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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