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경 종합우승…윤한성 메달리스트 영예

2019 재광나주향우 골프동호회장배 대회 ‘성료’
권상경 종합우승…윤한성 메달리스트 영예
채희윤 롱기스트·전영곤 니어리스트 수상
 

2019재광나주향우 골프동호회장배 대회가 지난 12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박중선 동호회장을 비롯 회원 30여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권상경 향우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권상경 향우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에서 가장 적은 스코어를 기록해 영예의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부상을 받았다. 윤한성 향우는 74타를 기록해 메달리스트 수상자로 이름 올렸다. 또 채희윤 향우는 롱기스트 상, 전영곤 향우는 니어리스트 상을 각각 차지했다.

박중선 회장은 “재광 나주 골프동호회 골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향우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며 “향우들의 이런 열기가 고향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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