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프리미엄 아파트 ‘모아엘가 더 수완’ 분양 돌입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567세대…혁신 설계

지하철 2호선 초역세권·무등산 영산강 특급 조망
‘모아엘가 더 수완’조감도./


광주에 최고급 프리미엄을 품은 새 아파트 ‘모아엘가 더 수완’이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 산110외 172필지에 들어서는 ‘모아엘가 더 수완’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84㎡A 387세대▲84㎡B 153세대 ▲104㎡ 27세대 등 총 567세대로 구성돼 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에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4Bay·4Room 혁신설계 평면 도입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모아엘가 더 수완’은 제2순환도로와 하남대로, 산월IC, 호남고속도로 등을 통해 시내·외 이동이 편리한 쾌속 교통환경을 지니고 있다.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이 높은 광주에서 ‘모아엘가 더 수완’은 2013년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신가역(가칭)의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한껏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농협하나로클럽, 대형병원·은행까지 가깝게 자리해 365일 편리한 중심 생활도 기대된다.

학군 또한 우수해 도보로 이동 가능한 신가초와 중학교(예정)가 있으며 여기에 신가도서관과 진만초, 수완중, 운남중, 수완고, 진흥고, 성덕고, 장덕고 등이 가까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모아엘가 더 수완’은 드넓은 공원형 아파트의 친환경 에코 프리미엄과 29층 최고 높이로 지어지는 랜드마크답게 탁 트인 뷰와 무등산과 영산강 평생 조망권을 갖춰 한층 쾌적하고 여유로운 삶이 예상된다.

여기에 ‘모아엘가 더 수완’은 수완 최초로 단지 내 24시간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명품 통합경비시스템(세콤) 도입과 미세먼지 저감에 특화된 헤파필터, 최첨단 LG U+ IoT(사물인터넷)시스템 등 차별화된 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의 안전과 건강까지 꼼꼼히 챙겼다.

‘모아엘가 더 수완’ 관계자는 “광주 내 분양 수요가 높은 수완 지역의 새 아파트인데다가 2호선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무등산·영산강 특급조망, 대규모 신가동 재개발 비전 등이 맞물려 인기가 뜨겁다”며 “교통과 생활 인프라, 학군 등 미래가치도 뛰어난 만큼 실거주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도 주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아엘가 더 수완’ 주택전시관은 북구 서암대로 205에 있으며 19일 오픈한다.개관 기념으로 사흘간 명품백과 TV, 건조기, 밥솥, 청소기,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행사와 방문고객 컵라면 1박스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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