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검법남녀 시즌2' 제공

'검법남녀 시즌2'가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았다. 정재영과 노민우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누가 승리의 깃발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16일 오후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뱀독 관련 서적들을 찾으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백범(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검법남녀 시즌2'. 과연 정재영과 노민우의 대립, 장철과 닥터k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검법남녀 시즌2'는 총 32부작으로, '검법남녀 시즌2' 후속작은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박원상 등이 출연하는 '웰컴2라이프'로 오는 2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까칠법의학자, 열혈신참검사, 베테랑검사의 돌아온 리얼공조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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