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이 연기력 논란에도 불구,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 시청률 6.0%로 오늘(18일)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이 매화 행세하는 해령(신세경)을 발견하고, 금서를 압수하라는 왕명에 낭독회장은 아수라장이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좌의정 익평(최덕문)과 현왕 이태(김민상)에겐 금서도감과 관련한 어떤 비밀이 있다. 

해령의 혼인날이 다가오고, 왕세자 이진(박기웅)은 외척인 익평의 세력을 저지하기 위해 큰 결단을 내린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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