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날씨]장마전선 영향 전국 ‘장맛비’…태풍 다나스 북상중 피해 조심(종합)

기상청 캡쳐
토요일인 20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장맛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는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북상하고 있어, 내일까지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500mm(산지 700mm 이상)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하천범람, 침수, 축대붕괴 등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 광주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6도, 대전 29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전주 27도, 광주 26도, 제주 29도다.

일요일인 21일에도 전날 장마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춘천 24도, 강릉 24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부산 24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제주 2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2도, 부산 28도, 전주 30도, 광주 31도, 제주 31도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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