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오늘(20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전화하는 게 그렇게 힘드니?'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영옥, 금보라, 장정희, 노래강사 문인숙, 댄스스포츠 선수 안혜상, 한의사 이경제, 교수 김봉연 등이 출연해 솔직한 생각을 전할 예정이다.

안혜상은 "시어머니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안부 전화를 했지만, 오히려 사이가 멀어질 뻔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후 그는 대본을 준비, 전화를 하며 대본을 읽으면서 통화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부부들은 서로에 대한 일상을 폭로,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동치미'는 살면서 어디서든 누구나 마주치는 속 터지는 일들! 나만 억울하고 나만 답답한 걸까? 정답은 NO! 주부 9단! 말발은 100단! 때로는 친구, 때로는 언니 같은 동치미 마담들이 속풀이로 답답한 가슴에 살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동치미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을 통해 방송된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