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호텔 델루나' 여진구와 아이유가 한층 더 가까워진다. 여진구가 아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기 시작한 것.

2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는 꿈속에서 만월(아이유)과 닮은 한 여자를 보게 된 찬성(여진구)이 "당신도, 이 호텔도 알고 싶어졌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찬성은 델루나에 얽힌 사연과 장만월의 과거가 궁금하지만, 호텔 직원들은 쉬쉬하는 분위기다.

한편 자신이 지배인 후보 3순위였다는 사실에 실망한 구찬성 앞에 육교에서 추락사한 여고생 귀신이 나타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가 모인다. 

'호텔 델루나'의 초기 기획안은 '주군의 태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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