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사회형평 청년인턴 10명 채용
장애인 제한경쟁…8월5일까지 모집

국립광주과학관 전경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은 장애인 제한경쟁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으로 사회형평적 고용확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5일까지며, 모집분야는 일반 사무행정, 고객 서비스 지원, 시설운영 지원 등 3개 분야, 10명이다.

지원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시·군·구에서 교부한 장애인 복지카드 또는 장애인 증명서를 소지한 자로서 임용(예정)일 기준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에 의한 청년인 자(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임용일로부터 5개월이다.

또한 국립광주과학관은 육아휴직 대체인력 일반경쟁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전시물 개발 및 유지보수, 전시장 운영, 시설(기계설비), 미화(위생) 등 4개 분야, 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채용공고는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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