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캠핑클럽'이 야심차게 막을 올렸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은 치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모습을 볼 수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이 시작. 핑클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룹 활동을 접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 후 네 사람이 모인 모습은 흔히 볼 수 없던 장면으로 시청자들을 추억에 잠기게 했다.

방송 이후 이효리 나이를 비롯해 이진 남편, 성유리 남편등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이전과 확 달라진 원조 요정들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효리는 어느새 41세가 됐다. 그리고 이진, 성유리 역시 결혼을 해 유부녀가 됐다.

이진 남편은 한국 태생의 미국 시민권자로 알려졌다. 현재 미국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프로골퍼 출신의 골프 코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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