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정원'이 오늘(20일) 첫 방송된다.
MBC 토요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나서는 안 되는 두 여자 은동주(한지혜), 사비나(오지은)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들의 쫓고 쫓기는 진실게임의 서막이 올라간다.
드라마에는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극은 총 60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과연 첫 방송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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