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이 오늘(21일) 방송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가 강미리(김소연)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한태주는 강미리에게 입을 맞추며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김우진(기태영)과 강미혜(김하경)의 관계도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미혜는 집에서 앓아누워 온 가족의 걱정을 사게 만든다. 그의 가족들은 “그 사람도 미혜를 좋아하는 게 맞냐”고 걱정하고 나선 것.

과연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 지, 가족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인정하게 될까.

한편 강미리는 누군가를 만나 “왜 꼭 지금 찾고 싶어하냐”고 묻는다.

과연 이날 방송에서는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또 한번 인물관계도에 변화가 생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 오는 9월 후속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첫 방송된다. 

시청률은 30% 내외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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