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중년 라인업의 활약은 오늘(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전인숙(최명길)이 폭발한다.

폐인이 된 전인숙, 그는 한종수(동방우)를 찾는다. 그리고 예고영상에서는 그가 “당신들이 뭔데 내 자식을 찾냐”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나혜미(강성연)는 쉽게 물러서지 않는다. 그는 “꼭 찾고 말거야”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진다.

또 박선자(김해숙)의 가족들은 딸의 연애사 때문에 골치아파한다. 과연 이날 중년라인업은 위기를 어떻게 뚫고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해숙은 1955년 생으로 65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77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67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57세다. 동방우(명계남)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강성연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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