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수영대회 서포터즈로 열띤 응원
광주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의용소방대원들은 2019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 서포터즈로 플래카드와 전단지 배부 등 적극적인 응원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사진>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234명이 대회기간 총 5회에 걸쳐 남부대학교국제수영장 등 경기장을 찾아 단체관람과 응원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김미정 여성의용소방대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원으로서 광주수영대회 홍보와 응원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윤성상 서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대회기간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더위와 장마 등 어려운 여건 속 헌신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시민여러분께서 큰 관심을 갖고 응원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희윤 기자 sta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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