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8월-10월 5천36가구 새 아파트 입주

광주 2천37가구 전남 2천999가구 집들이 예정

광주·전남지역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입주예정인 새 아파트는 5천36가구로 집계됐다. 광주가 2천37가구, 전남이 2천999가구다

24일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8월에는 광주에서 입주 예정인 아파트가 없으나 전남지역에서는 순천시 해룡면 신대배후단지 B2-1 중흥S클래스 1천464가구를 비롯해 목포용해 천년가 공공분양 308가구, 여수시 관문동 골드클래스286가구 등 2천58가구가 이사할 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광주에서 서구 농성동 SK뷰 센트럴 842가구가 집들이를 하게 된다. 같은 달 전남에서는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센트럴파크 88가구를 비롯해 해남읍 코아루 더베스트 1단지 313가구와 2단지 67가구 등 468가구가 한꺼번에 입주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10월에는 광주에서는 광산구 우산동 광주우산 행복주택 361가구와 북구 본촌동 힐스테이트 834가구 등 1천195가구가, 전남에서는 목포시 상동 평화광장 에메랄드 퀸 298가구, 강진군 강진읍 서성리 남양휴튼 1단지 81가구와 남양휴튼 2단지 94가구 등 473가구가 새 아파트에 입주한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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