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호텔델루나'가 오늘(10일) 방송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주말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는 하룻밤 만에 사라져 버리고 해고된 찬성이 사라진 만월의 흔적을 쫓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만월과 호텔 직원들이 찬성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이, 찬성은 자신의 귀안을 닫는 방법을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만월과 찬성, 호텔 델루나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과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텔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청률 9.1%로, 인기를 입증하듯 드라마와 관련된 촬영지, OST, 패션 등에도 관심이 높다.

특히 '호텔 델루나'의 중심 장소인 호텔은 전남 목포에 위치한 목포근대역사관에서 외관만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텔델루나'는 매주 주말 오후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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