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라이브와 함께 진행된 해커톤의 우승팀은 ‘웨이키TV’팀이 차지했다.
이번 해커톤은 총 20개 팀이 참여 신청했으며,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웨이키체인의 디앱(DAPP) 개발을 진행했다. 본선에 진출한 9개팀은 약 24시간동안 디앱(DAPP)의 아이디어 구상, 기획 및 개발단계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웨이키 TV’팀은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인 알투브이(R2V)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인 블루팬넷의 팀원들이 모여 만든 팀이다. ‘웨이키 TV’팀은 기존 방송 플랫폼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블록체인의 장점들과 기존 방송 플랫폼들의 장점을 잘 녹여낸 완성도 높은 기획력과 개발력이 담긴 데모버전을 선보여, 해커톤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이끌어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우승한 ‘웨이키 TV’팀은 우승 상금 2만달러와 함께 웨이키체인(WaykiChain) 본사 초청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오승현 기자 romi0328@namdonews.com
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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