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기공, 목포대 학생들 응급처치 교육
“응급상황 대응능력 배양 역할할 것”
 

대신기공이 목포대학교 기계과 실습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대신기공은 불량 제로, 재해 제로의 가치에 따라 품질과 환경, 안전보건 분야를 전문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생활안전보건연합 박홍철 교육팀장이 생활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건설현장 응급상황 등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응급상황 대처 요령을 강의하였다.

회사는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위험성과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ㅎ고 있다.

실습교육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부 정일화 차장은 “최고의 품질로 플랜트 업계를 선도하는 대신기공의 자랑은 안전”이라며 “실습 학생들에게 현장에서의 배움도 중요하지만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대신기공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대신기공 임직원도 참여하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동부취재본부/백충화 기자 choong@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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