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신입사관 구해령'에 새로운 인물이 투입됐다. 세자빈이 등장, 박기웅과 대립각을 세운 것.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진(박기웅)과 세자빈(김예린)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사관들은 이 글을 기록할 것인지, 지울 것인지에 대해 의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진은 민우원(이지훈)에게 기록을 지워달라고 요청했지만 민우원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진은 "내가 화를 내도?"라고 물었고 그렇다고 답이 오자 애써 미소로 "넌 여전하구나"라고 다독이며 대인배 면모를 드러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총 32부작으로 구성, 극이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흥미로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오늘(15일)은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은 총 6.2%로, 새 인물들과 기존 인물들의 관계가 얽히며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차은우, 이예림, 신세경, 박기웅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어 극의 몰입을 더한다. 이에 OST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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