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5일) 방송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회유' 편이 그려질 예정이다.

자신의 삶을 부정하는 태양을 보며 가슴 아픈 시월은 태양을 위로한다. 

태준은 광일의 경영 승계를 위해 로지스와 물산 합병안을 내놓는다.

또 광일은 시월에게 경영 승계를 받으면 이혼해 주겠다고 말한다. 

한편 태양은 샛별의 죽음과 미란이 관련된 사실을 알게 된다.

모든 비밀을 안 태양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오늘(15일) 방송은 52회로 극이 본격 중반부로 돌입했다.

앞으로 더욱 흥미로운 스토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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