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태양의 계절'이 오늘(16일) 방송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의혹' 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덕실은 자신을 걱정하는 미란에게 샛별 사고 당일 아침 통화한 ‘최’가 누구냐고 따진다.

한편 태양은 미란에 대한 의혹을 품기 시작한다. 또 샛별의 사고 장소에서 장회장을 본 태양은 샛별의 죽음이 양지 가의 소행이라 확신한다.

이후 그는 분을 참지 못해 장회장을 찾아간다. 과연 격한 분위기 속 전개는 어떻게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은 53회로 중반부를 넘어섰다. 앞으로 더욱 빠른 전개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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