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CN

‘왓쳐’가 오늘(17일) 오후 방송된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OCN 주말드라마 ‘왓쳐’에서는 제 13화 끝나지 않은 수사 편이 그려진다.

스스로의 힘으로 거북이를 잡은 태주는 비리수사팀을 그만둔다.

비리수사팀은 거북이와 박진우 차장을 체포했지만 15년 전의 살인범을 잡기 위해 영군은 다시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를 계속해 나가는 영군과 치광 앞에 태주가 전남편 윤지훈과 함께 박진우의 변호인으로 나타난다. 과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다.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됐다.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시청률은 6.1%로 1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왓쳐' 후속은 '타인은 지옥이다'로 오는 3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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