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이 오늘(19일) 방송된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54회에서는 '난 누구인가?' 편이 전파를 탄다.
태양은 정도인을 찾아가 자신과 사주가 같은 사람이 최광일인지 묻는다. 또 덕실은 태양이 자신을 떠날까 봐 불안해 빨리 둘째를 갖자고 말한다.
한편 태준은 태양이 합병을 반대하고 나서자, 지민을 볼모로 시월에게 태양을 설득하라고 말한다. 과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다. 아직 후속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드라마는 시청률 12.6%를 돌파,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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