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1회 회장배 상공인 바둑대회

10월26일 광주과학진흥원 국제회의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 중흥건설회장)는 21일 바둑을 통한 회원업체 상호간 정보교류와 세계 바둑 메카 조성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1회 광주상공회의소 회장배 상공인 바둑대회’를 10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상의가 주최하고 광주시 바둑협회가 주관해 10월 26일 광주과학진흥원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참여는 광주·전남지역 상공인과 기업체 임직원이다.

바둑대회는 개인전(1인 1팀), 단체전(3인 1팀) 2개부문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전은 32강(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단체전은 3인1팀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 1등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300만 원 등 16팀에 대한 시상이 있게된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10월19일까지 광주시 바둑협회 사무국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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