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중년 라인업에 비극이 닥쳤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에서는 박선자(김해숙)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박선자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다. 이후 식당에서 아파하는 모습이 나와 궁금증을 더한다.

또 강미선(유선)은 하미옥(박정수)와 티격태격한다. 그는 하미옥에게 "어머님 아들이니까 어머니가 말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하미옥은 "이제 네 소속이니까 네가 알아서 해라"라고 말한다.

또 전인숙(최명길)은 반격에 나선다. 그는 "회장님은 내가 맡겠다"고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한종수(동방우)는 "도대체 무슨 속셈이야?"라며 당황해한다. 

나혜미(강성연)는 한종수에게 "재앙이라고. 끔찍한 재앙이라고"라고 초조해한다.

과연 '세젤예' 중년 라인업에게는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해숙은 1955년 생으로 65세다. 주현은 1943년 3월 1일 생으로 77세다. 박정수는 1953년 생으로 67세다. 최명길은 1962년생으로 57세다. 동방우(명계남)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강성연은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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