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화합·나눔 실천…조직 활성화 최선 다할 것”

박인기 제17대 새마을 지도자 함평군 협의회장 취임

박인기(64·사진) 새마을 지도자 함평군 협의회장은 25일 “조직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소통과 화합 그리고 나눔을 실천해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새마을 지도자 함평군 협의회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인기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협의회장은 “임원진을 비롯한 조직원의 역량을 끌어 올려 새마을에 대한 열정과 지역발전의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마을 가족의 성장과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소통과 화합 그리고 나눔을 실천하면서 솔선수범하는 봉사정신으로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바쳐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협의회장은 마을 이장 시절 주민의 크고, 작고, 궂은 일들을 가리지 않고 참여하는 등 평소에 봉사정신이 투철해 주위로부터 덕망이 높으며, 지역사회에서 부지런한 이장 친절하고 성실한 마을 아저씨로 칭송이 자자하다.

한편 강성복 함평군 새마을 회장은 격려사에서 “평소에 존경하는 신임 박인기 회장님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들을 추진하고 이에 회원 모두가 함께해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성공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함평/이경신 기자 lk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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