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 준비 한창

전남 영암군 신북면은 최근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김용희 위원장과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

이번 총회에서는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개최되는 ‘제19회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호산골 한마당 노래자랑은 신북면민의 화합의 장으로 열리며 올해는 더욱 내실있는 행사가 치뤄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의견과 면민의 참여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다음달 개최되는 추석장사 씨름대회와 전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위해 전 면민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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