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주전남본부, 파트너십 강화 기술교류

공임단지 유지보수 사례 발표회
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 공공임대 7개 단지 관리소 직원들과 공임단지 유지보수사례 발표회를 광주효천2 천년나무 6단지에서 진행했다./LH 광주전남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백인철)는 지난 28일 LH 아파트 입주단지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 일환으로 공공임대 7개 단지 관리소 직원들과 함께 기술교류를 위한 보수사례 발표회를 광주효천2 천년나무 6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LH와 관리소, 임차인대표회의 간 파트너십을 이뤄 기술교류·공동주택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파트너간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발표회는 단지 내 유지관리와 보수에 어려움이 있었던 공종들(건축·토목·기술·전기)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단지별로 하자내용과 조치사항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LH·파트너와 함께하는 나눔 플러스 체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생산품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LH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리소와 유지보수업체, 임차인대표회의 간 ‘파트너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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