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 저자 김혜남 박사 특강

19일 오후 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려

순천시는 건강한 식생활 전파를 위해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 저자 김혜남 한의학 박사를 초청하여 오는 19일 오후 2시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특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건강과 미래가 달린 올바른 식생활이 똑똑하고 총명한 아이로 만들어주고 키짱으로 키워주며 면역력을 높이는 등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무엇을 먹여야 하는지에 대한 부모들의 지혜를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사 엄마의 총명밥상’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치는 유해식품 정보 및 몸의 독소를 줄이는 먹을거리와 조리법 등이 소개돼 있어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에 관한 공감대 형성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의 참석자는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 기간에 ‘총명밥상 요리레시피’ 이미경 저자가 운영하는 ‘총명밥상 요리체험교실’과 ‘총명밥상 요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체험프로그램 참가 사전 예약도 할 수 있다.

순천시 손정순 관광마케팅팀장은 “현대인의 바쁜 생활로 인해 아이들의 건강에 좋지 않은 간편식 위주의 식단에서 벗어나 사계절 제철 음식으로 지켜가는 건강밥상에 대한 이번 강의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건강을 유지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의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관광마케팅팀)로 문의하면 된다. 동부취재본부/유홍철 기자 yh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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