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영향 목포대교·천사대교 통행제한 중
익산국토관리청은 7일 10시 현재 전남 폭포대교(목포시 달동)와 천사대교(신안군 압해), 전북 고군산대교의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국토청은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익산청에서 관리 중인 해상교량에 현재 강풍(10분간 평균 풍속 25㎧이상)이 불고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익산국토청은 전날 12시 30분부터 고흥 거금대교를 시작으로 7일 새벽 4시20분까지 연차적으로 전남·북지역 19곳의 해상교량에 대해 통행제한을 실시한 뒤 이날 새벽 상황이 종료된 거금대교와 소록대교를 시작으로 통행제한을 해제하고 있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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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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