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추석 전 민생 현장 탐방 실시

예산확보 현장·사회복지시설·전통시장 등

바른미래당 박주선 의원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사진)은 추석 전 광주지역 내 주요 예산확보 현장 및 사회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민생 현장 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8일 밝혔다.

박 의원은 9일과 10일 빛고을종합복지관ㆍ광주희망원ㆍ용연실버빌ㆍ이일성로원ㆍ행복재활원ㆍ천혜경로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추석 맞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민원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이용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예산과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박 의원은 “이번 한가위 지역방문을 통해 주민들 한분 한분을 만나뵈어 외로움과 쓸쓸함을 위로하고, 고충 청취를 통해 민생현안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파악된 민생현안과 관련해 지역민들의 민생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과정에서 관련 예산 반영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건립 관련 광산길 개설사업(134억여원)’과 ‘2020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새뜰마을사업, 22억여원)’ 등 지역 주요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방향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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